♧ 내 이야기♧

요즘 박(朴)씨와 운동선수

우리둥지 2007. 4. 14. 11:22

 박씨(朴氏)와 운동(運動) 선수.

 

박씨의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 이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도 나오는 신라 천년 건국 신화에 나오는 얘기다.

 

진한 땅 여섯마을의 우두머리들이 왕을 모시기 위하여 높은곳에 모였다.

나정(蘿井)이라는 우물가에서 흰말이 붉은알 하나를 두고 하늘로 올라갔다.

그뒤에 그 알에서 깨어난 단정하고 잘 생긴 남자 아이를 동천(東泉)에서

목욕을 시켰드니, 몸에서 빛이나고,새와 짐승들이 춤을 푸었으며, 천지가

진동하고 해와달이 빛났다.

 

이로 인하여 세상이 밝다는 뜻으로 "박혁거세왕(BC 57~AD 04년)" 를

13세 되든해에 임금으로 모셔서 61년 동안 재임 하시고 신라 천년의

기틀을 만드신 나에 시조 이신 임금님 이다.

 

내가 하고픈 이야기는 "재능은 지능 이다" 라는 모 일간지 신문을 보면서

운동 선수들을 보고 천재 라고 표현 하였다.

 

그러고 보니 야구에 고장 미국에서 한때,

우리나라를 떠들썩 하게 하였던 "박찬호" 선수 와 같은 미국에서 골프에 여왕 "박세리" 선수,또  차세대 골프계를 주름 잡을 "박지은"선수가 있다.

 

어디 그 뿐인가?

축구에 본고자인 영국에서 세계의 눈을 집중 시키면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 와 국내 청소년때부터 열심히연습하는 선수이며 올림픽팀의 공격수인 "박주영"선수 그 들이 있었다.

 

올해 로잔 국제 발레 콩코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발레 천재인 "박지은"은

어떤가. 입상 하고 난 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우승 ? 생각해 본 적도 없어요. 이 무대 또 언제 오겠나 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춤이나 원 없이 실컷추고 무대에서 내려 왔어요." 이다.

 

또 박지은이 와 동갑내기인 18세며, 세계수영을 제패한 "박태환"이 있다.

그는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여" 풍덩"으로 망신을 당하고 난 뒤여서인지

 

"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면 바보. 많은 이에게 죄 짖는것 같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실격당한후 셀수없을 만큼 스타트연습을 하였다."라고...

 

서울대 문용린 교수는 "학교 성적 중심에서 각자에 소질 계발에 치중하는

 재능의 민주화 전환" 시대라고 하였다.

 

오늘날에 신(新)천재들의 공통점은 " 좋아하는 일에 미치는것"이다.

무서울 정도로 자신의 재능에 집중력을 발휘한다.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것도 아니다. 열심히 노력하는것 분이다.

 

과거에 천재들과 다른점이 좋아하는것을 열심히 하는 특유의 천재론이며

우리 사회에서 영파워의 부상은 각 분야에서 현실화되기 시작 했다.

 

비록 박씨의 젊은 몇 사람의 예를 들었지만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이들을 칭찬 하여주고 새로운 우리들 자식,손주들에게 분만 아니라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또 알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