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의 손
구부정하게 굽은 허리와
선 굵게 자리한 주름.
하루 온종일 뙤약볕에
씨름하고 돌아와
밤에는 졸린 눈
부비며 기도하는 거친 손.
자신을 위해 살아온 적
단 하루도 없었던...
우리의 삶을 채우는 당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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