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조상이 한국인으로 밝혀졌다.
미국 워싱턴타임즈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 연구진이 오랜 동안 조지 부시 대통령의 가계(家系)를
추적한 결과 부시 가문이 한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예일대 연구진은 4년 전부터 미국 역사상 두 번에 걸쳐 대통령을 배출한 부시 가문에 대한 추적을 해왔는데,
부시 가문이 시작된 가계도에서 미국이나 유럽계가 아닌 한국계 인물을 발견하였으며
그가 부시 가문의 시작점에 있다고 전했다.
연구팀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 한국인은 성이 부(夫)씨 였는데, 중국과 인삼무역을 하던 중 15세기 경 중국과
러시아를 거쳐 영국에까지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 정착하여 부시 가문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부(夫)씨는 희귀성 중의 하나로 남한에는 현재 8천여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부시 가문이 부씨 성을 가진 인삼장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근거로서 부시 가에서 처음에 사용한
성의 스펠링이 Bussi 였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부시 가문이 대대로 재벌가문으로 유명한데 이 또한 조상이 인삼장사를 하며 상술에 뛰어났던
영향이 크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부시 가문의 조상이 한국인이었던 영향으로 부시 가문에서는 영어를 능통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중의 한명이 지금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라고 연구진은 주장 했다.
실제 조지 W 부시는 발음이 부정확하고 이상한 영어를 사용해서 ‘English Patient’(영어환자)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연구에 참여했던 한 연구원은 부시 가문의 조상이 한국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북한이라고 해야
맞다고 말했다.
처음 인삼장사 부씨가 살던 고향이 지금의 황해도 개성이라는 것. 개성은 예로부터 인삼의 산지로도
유명한데 이 곳에서 부씨가 살았으므로 부시의 조상은 북한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연구에서 밝혀진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부시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먼 친척이라는 사실이다.
연구진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인삼장사 부씨의 어머니는 전주 김씨였다고 한다.
즉 부씨의 어머니 쪽은 전주 김씨인데, 김정일 위원장이 전주 김씨 33대 손이므로 부씨의 후손인 부시와
김정일 위원장은 서로 먼 친척 뻘이 되는 셈이다.
워싱턴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도 얼마 전 이 연구 결과를 보고 받았으나 아직까지는 부시 대통령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비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조상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자신의 조상이 북한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부터 부시 대통령이 북한을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 이상 조상의 나라를 적대시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한 김정일 위원장과도 먼 친척 관계이기 때문에 김위원장에 대해서도 점차 호의적인 태도를
취할 것이라고 예측 했다.
과연 조상의 비밀을 알게 된 부시 대통령이 북한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북미관계를 정상화할 지
세계의 주목을 확 끄는 시점이다.
어느 카페에서 옮겨 왔습니다. 참고 바람니다. |